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더 폴: 오디어스와 환상의 문 (문단 편집) ==== 루이지 ==== 담당 배우는 [[로빈 스미스]]. 로이의 이야기 속에서 등장한 폭파 전문가. 붉은 문양이 들어간 노란색의 중국풍 옷, 빨간 청나라 시대풍 모자가 특징이다. 현실에선 로이의 지인인 다리 다친 영화 배우와 매칭된다.[* 그래서인지 얼굴이 닮았다.] 폭발물을 다루는데 뛰어난 실력을 지녔으나, 이 때문에 오디어스에게 찍혀서 추방당한다. 추방당한 후 그에게 말을 걸면 사형에 처한다는 오디어스의 명령이 있었는지라 고향에선 아무도 그와 말을 나누려 하지 않았고, 심지어 고해성사를 부탁받은 신부조차도 그와 대화하는 걸 거부하자 분노해서 오디어스에게 복수를 맹새한다. 작중에선 주로 총구가 넓은 총을 사용하며, 저격 실력이 괜찮은지 병사 여럿을 킬했다. 그러나 로이가 절망적인 방향으로 이야기를 이끌어나가는 통에 찰스 다윈 다음으로 죽게 된다.[* 사실 알렉산드리아를 통해 모르핀을 얻으려던 세 번째 시도까지 실패하고 겸사겸사 로이를 위해 모르핀을 훔치려 해주던 알렉산드리아까지 다쳐서 다른 수술을 받게 되자 더 절망한 로이는 이야기의 방향을 베드엔딩으로 끝내려들며 이야기를 재시작하는데, 이 때 루이지가 '''이건 우리 모두에게 [[자살]]이 될거야'''라고 이야기를 이끌어가는 주체인 로이의 절망과 자기파괴적 성향을 암시하는 대사를 친다. (참고로 이 대사는 로이 자신에 대응되는 블랙 밴디트가 모든 희망을 버리고 오디어스의 함정임을 알면서도 오디어스와 자신을 배신하고 오디어스에게 붙은 공주가 있는 곳으로 가려 할 때 한 말. 그러나 어차피 죽을 생각뿐이었던 블랙 밴디트는 결국 함정에 스스로 빠지길 원해 동료들까지 모두 이끌고 죽으러(...) 오디어스가 있는 곳으로 향한다.] 사망하기 전에 발을 피격당해서 이동이 부자연스러워지자[* 아이러니하게도 루이지의 원본인 현실의 로이의 지인 역시 다리를 다쳐서 휠체어 신세였으며, 이 캐릭터를 만든 로이 역시 다리를 못 쓰는 상태. 즉 현실매칭임과 동시에 이야기의 주인 로이가 다리를 못 쓰니 내 인생은 끝장났고 자살하는 수밖에 없다는 마음을 대놓고 대변하는 캐릭터다. 실제로 루이지가 자폭한 후 알렉산드리아가 루이지를 죽인 걸 따지자 로이는 '''발을 다쳤기 때문에 살 수 없다고 생각해서'''라고 그가 죽기를 택한 이유가 신체의 장애 때문임을 피력한다. 말이야 루이지가 죽은 이유지만 사실상 로이의 신체를 다쳤으니 나는 끝이라는 절망을 암시하는 셈.] 남은 동료들을 먼저 도망보내고, 자기는 밀폐된 성 안에 갇히게 된다. 그러나 이를 역이용해서 외투 안에 숨겨놨던 수많은 화약에 불을 붙이고, 오디어스의 병사들과 함께 자폭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